수원특례시, 5월 20일까지 관내 15개 중소제조업체 모집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해 10월 열린 ‘2023년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에서 수원시의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29일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의 중소기업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한 특화 시책으로 품목별 해외 바이어(구매자) 조사·거래처 발굴을 지원하고, 북미 권역 언론홍보 기관을 활용해 현지에서 수원시 중소기업 제품 수출을 홍보한다.
5월 20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10개 업체에는 EU(유럽연합), ASEAN(아세안), 중동 등 수출 대상국 바이어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5개 업체에는 북미 언론 홍보 기관을 통해 제품 현지 홍보를 지원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 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