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 41개 노선 대상
티웨이항공이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제선 앱(APP) 전용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29일 오전 10시부터 5월 6일까지 티웨이항공 모바일 앱에서 국제선 41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며 노선별로 다르다.
먼저 티웨이항공 앱과 웹에서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사가 6만7600원 △인천-사이판 15만520원 △인천-괌 16만2240원 △인천-시드니 35만8060원부터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앱에서 할인 코드 ‘앱특가’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항공권에 최대 20% 할인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노선별로 할인율은 다르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홍콩 8만 8200원 △인천-비슈케크 41만65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2만82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7만5100원 △인천-도쿄(나리타) 9만4600원 △대구-오사카(간사이) 9만1600원 △대구-몽골 13만620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앱(APP)을 활용해 스마트한 해외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