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개장 맞춰 2주간 온누리상품권 환급

입력 2024-04-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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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화재로 점포 227곳 소실, 25일 임시 개장

▲22일 오후 11시 8분께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해양수산부가 대형 화재의 피해를 딛고 새롭게 문을 연 서천특화시장 임시 개장에 힘을 싣는다.

해수부는 올해 1월 화재 피해를 당한 서천특화시장의 임시상설시장 개장에 맞춰 이달 25일부터 5월 8일까지 2주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2004년 9월에 개장한 서천특화시장은 1월 22일 발생한 화재로 점포 227곳이 소실되는 손해를 입었다. 이후 충청남도와 서천군은 기존 시장 서쪽 주차장 부지에 대체 부지를 마련해 임시상설시장 개장을 준비해 이달 25일 개장한다. 임시상설시장에는 수산물 점포 105개를 포함한 227개 점포가 입점한다.

해수부는 수산물 점포 비중이 높은 서천특화시장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임시상설시장 개장일부터 2주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 소비자들은 서천특화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강도형 장관은 “화재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서천특화시장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재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서천특화시장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봄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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