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엠, IP 창출 능력 증명…재평가 필요 분석에 강세

입력 2024-04-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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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이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식재산권(IP) 창출 능력을 입증했다며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3일 오후 2시 24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 대비 5.51% 오른 8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스파의 경우 우려와 달리 팬덤은 매우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팬들에게 의미가 큰 첫 정규 앨범인 점과 이번 앨범 가격이 약 26% 증가한 점을 감안했을 때 전작 음반 매출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러면서 "라이즈에 이어 1분기 NCT WISH의 성공적인 데뷔도 주목된다"며 "WISHS는 일본 현지화 그룹임에도 역대 보이그룹 데뷔 초동 6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데뷔 예정인 걸그룹도 프로모션 이전부터 동남아 팬덤이 형성되는 좋은 신호를 감지하고 있다"며 "엔터사에게 가장 중요한 IP 창출 능력을 증명해온 만큼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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