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대동전자, 44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한가

입력 2024-04-15 18: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한국거래소)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대원전선우와 대동전자 등 두 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대원전선우는 29.94% 오른 5750원에 마감했다.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대동전자는 29.90% 상승한 9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44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달 12일 대동전자는 자기주식 65만 주를 장내매수로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11일 종가 기준 44억3300만 원이다. 취득 시작일은 이날부터로, 6월 14일까지 자사주 취득을 완료할 예정이다.

(출처=한국거래소)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비트나인, 라이트론, 제이엔비, KBI메탈 등 네 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비트나인은 29.94% 뛴 5230원으로 마감했다. 비트나인은 CGI IT UK Limited와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억5740만 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7.39%에 해당하는 규모다.

라이트론은 29.93% 오른 2800원을 기록했다. 제이엔비와 KBI메탈도 각각 29.82%, 29.80% 상승했다. 세 종목 모두 특별한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