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행사 진행…신세계푸드 브랜드 220여개 딜 운영
옥션이 15일 단 하루 동안 신세계푸드 상품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옥션은 모든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상품을 단 하나의 파트너사 브랜드로 올인하는 ‘극한특가’ 신세계푸드 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옥션 간판 기획전에 신세계그룹 관계사가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극한특가는 24시간 동안 옥션 사이트 내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상품을 하나의 파트너사 제품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의 기획전이 열리는 오픈마켓의 특성상 파격적인 행사로 옥션의 대표 정례 프로모션이다. 마케팅 역량을 하나의 파트너사에 집중, 평소보다 강력한 할인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무제한 지급한다. 신세계푸드 제품이라면 모두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브랜드에 따라 1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도 있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통해 삼성·롯데·NH농협과 스마일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 원까지 적용되는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모든 할인을 적용하면 총 3단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신세계푸드의 인기 브랜드도 총출동한다. △올바르고반듯한 △피코크 △호텔컬렉션 △쉐프컬렉션 △베키아에누보 △밀크앤허니 △르세떼 △유아왓유잇 △노브랜드버거의 제품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1500만 원 규모의 100원딜 응모 이벤트도 있다. 신세계푸드 제품으로 구성한 2종 세트상품으로 ‘밤 새워 먹고 싶은 맛, 야식세트’와 ‘건강함이 느껴지는 맛, 단백질세트’를 100원에 응모한 고객 중 각각 75명씩 총 150명에게 제공한다.
장희정 옥션 마케팅팀 매니저는 “옥션의 대표 프로모션인 극한특가에 신세계푸드가 참여해 독보적인 혜택을 선보인다”며 “신세계그룹 시너지를 통해 이전보다도 강력해진 할인을 제공하는 만큼 인기 식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쟁여둘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