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이스라엘 공격 합세…“골란고원 이스라엘 군기지 향해 로켓포 발사”

입력 2024-04-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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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주민들에게 방공호 대피 지시
헤즈볼라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 보고 없어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습 개시 다음 날인 1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헤브론 하늘에서 드론이 폭발하고 있다. 헤브론(팔레스타인)/AFP연합뉴스

이란이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을 피격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습을 단행한 가운데 레바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공격에 합세했다.

14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레바논에서 골란고원에 있는 이스라엘군 기지를 향해 수십 발의 로켓포를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골란고원은 1967년 3차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이 시리아로부터 빼앗아 점령 중인 지역이다.

이스라엘군은 골란고원 북부와 네바팀, 디모나, 에일라트 등 지역 주민들에게 방공호 근처에 머물 것을 지시했다. 헤즈볼라의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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