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붐, 첫째 딸 출산 소식…“방금 탯줄 잘라주고 왔다”

입력 2024-04-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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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방송인 붐이 2세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은 6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가운데 조혜련, 하하, 빽가, 은혁, 가비, TXT 연준, 르세라핌 사쿠라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붐은 ‘놀토 6주년’ 포토월로 만세와 함께 뛰어들며 “2.9kg으로 공주님 꼬붐이가 나왔다, 방금 탯줄을 잘라주고 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지금 너무 눈물 난다”라며 자신과 똑 닮은 딸 아이가 나왔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꼬붐아, 아빠가 훌륭한 아빠는 아닐 수 있어, 근데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게”라며 영상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붐은 지난 2022년 7세 연하 아내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연말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22일 출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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