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콕] '방탄소년단 동생' TXT, 긴 노래 제목 고집하는 이유

입력 2024-04-05 17:30

최은지 기자 eunground@etoday.co.kr

이은지 PD eundi_yam@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방탄소년단(BTS) 동생'으로 더 많이 알려진 그룹이죠. 파워풀한 보컬부터 순정만화 비주얼까지 다 갖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입니다.

데뷔 때부터 빌보드에 차트인 한 '실력 맛집' TXT가 신곡 '데자뷔'로 돌아왔습니다. 트랩(Trap)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Rage)와 이모 록(Emo rock)이 결합된 팝 스타일의 곡입니다. TXT 특유의 애절하고 벅찬 정서를 담아냈는데요. 빈틈없는 성장 서사를 쓰고 있는 TXT는 BTS의 그늘에서 벗어나 'K팝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요?

TXT의 가능성을 컬처콕이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와 함께 파헤쳐봤습니다. 문화 안의 호기심을 콕 짚어주는 컬처콕에서 확인해 보세요.

#투바투 #하이브 #BTS #케이팝 #컬처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