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소비자만족부문] 동서식품, 믹스부터 캡슐까지 커피 최강자 [2024 소비자 유통대상]

입력 2024-03-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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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바리스타 캡슐' 제품. (사진제공=동서식품)

1968년 창립한 동서식품은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커피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1980년 커피의 대중화를 이끈 ‘맥심’을 탄생시킨 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으로 ‘국민커피’로 불리는 맥심 모카골드와 카누를 차례로 탄생시켰다.

국내 커피업계 1위를 차지하던 동서식품은 2023년 소비자들이 캡슐커피를 마시며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출시했다. 카누 바리스타는 동서식품의 50여 년 커피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커피인 아메리카노에 특화된 맛과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에스프레소 캡슐 대비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았으며 에스프레소와 물이 각각 별도의 노즐에서 추출되는 ‘듀얼 노즐 바이패스’, 바리스타의 탬핑 테크닉을 구현한 ‘트라이앵글 탬핑’ 기술로 풍부한 양과 한층 깔끔한 맛, 커피의 다양한 풍미를 제공한다.

올해 초에는 신제품 캡슐커피 머신 ‘카누 바리스타 페블’(KANU BARISTA PEBBLE)을 출시했다. 기존 머신 대비 작은 사이즈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뛰어나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50년 넘게 축적한 커피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커피 연구개발 테크놀로지를 집약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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