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99포인트(0.40%) 내린 2737.57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3293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1억 원, 2888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0.81%), 의약품(0.71%), 음식료업(0.65%), 화학(0.62%) 등이 올랐고, 의료정밀(-2.06%), 전기가스업(-1.66%), 증권(-1.61%), 건설업(-1.53%)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24%), 셀트리온(0.37%), POSCO홀딩스(0.82%), 삼성SDI(2.86%) 등이 상승했고, 삼성전자(-0.89%), SK하이닉스(-0.24%), 삼성전자우(-1.50%), 현대차(-1.64%)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71포인트(1.07%) 상승한 913.69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1978억 원, 159억 원씩 순매수했고, 개인이 1987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4.61%), 일반전기전자(2.91%), 기타서비스(2.10%), 음식료/담배(2.09%) 등이 강세였고, 운송장비/부품(-1.40%), 소프트웨어(-1.16%), 기계/장비(-1.11%), 인터넷(-0.95%) 등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5.05%), 에코프로(2.23%), HLB(6.26%%), 알테오젠(4.66%) 등이 상승했고, 엔켐(-1.31%), 리노공업(-1.21%), 레인보우로보틱스(-2.30%) 등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