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 직장인 평균 연봉 5600만 원…의사는 얼마? [그래픽뉴스]

입력 2024-03-13 16: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난해 연봉이 가장 높은 직군은 ‘의사’로 조사됐다.

블라인드 하이어가 5만 건 이상의 한국 직장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차별 평균 연봉은 신입이 4000만 원, 사원이 4400만 원, 대리가 5400만 원, 과장이 6600만 원, 차·부장이 8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직 시도가 가장 활발했던 연차는 사원(62%)과 대리(60%)였다. 이어서 신입(54%), 과장(53%), 차·부장(40%) 순이었다.

지난해 연봉이 가장 높은 직군은 의사(2억5000만 원), 변호사(1억 원 ), 약사(9300만 원)로 드러났다. 연봉이 가장 낮은 직군은 고객 상담원(4200만 원), 치과위생사(4300만 원), 대학 교직원(4400만 원)이었다.

#연봉 #의사 #의사연봉 #월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테슬라 옵티머스 '이것'까지 가능해진다? FSD 자율주행과 AI가 만나 벌어지는 일ㅣ 강정수 박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테슬라 옵티머스 '이것'까지 가능해진다?…FSD에 목숨 건 머스크
  • [찐코노미] 테슬라 옵티머스 '이것'까지 가능해진다?…FSD에 목숨 건 머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