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워진 봄 햇살, 자외선 차단도 투명패치로 막는다

입력 2024-03-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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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프란츠 신제품 단독 선봬…봄철 야외활동 수요 겨냥

▲CJ온스타일이 론칭한 ‘프란츠’ 투명 선패치 신제품 (사진제공=CJ온스타일)

선크림부터 선스프레이, 선쿠션 등 자외선 차단 상품이 계속 진화하는 가운데 CJ온스타일이 투명 선패치를 선보이며 봄철 야외활동 수요 잡기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19일까지 투명 선패치 대표 브랜드 프란츠와 함께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란츠는 이번 원플랫폼 캠페인 기간에 올해 리뉴얼된 신제품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를 국내 최초로 CJ온스타일에 선보인다.

프란츠는 바이오센서연구소가 운영하는 국내 코슈메티컬 브랜드다. 지난해 3월 CJ온스타일에 입점한 뒤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선패치 매출만 300% 급증하며 선패치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프란츠가 올해 첫 출시한 신제품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는 0.012mm의 얇은 두께와 투명한 필름으로도 UV-B 99.9%, UV-A 98.6%의 높은 자외선 차단율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했다.

특히 프란츠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발보다 얇은 원단을 사용해 기존 투명 선패치 대비 높은 투명함과 밀착력을 자랑한다. 함께 사용하는 펩타이드 부스팅 에센스는 미백 주름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기미와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조됐다.

프란츠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는 리뉴얼 되기 전부터 이미 K뷰티 인기 제품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말 미국 N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투데이 쇼(Today show)에서 오늘의 바이럴 뷰티 트렌드라는 주제로 소개된 바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프란츠는 탄탄한 제품력을 갖춘 유망 중소 뷰티 브랜드”라면서 “TV와 모바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온스타일 밸류체인 시너지를 더해 K뷰티 챔피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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