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 가운데 하락 마감했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62포인트(0.77%) 내린 2647.08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188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862억 원, 478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92%), 의료정밀(1.73%), 기계(0.55%) 등이 올랐고, 보험(-3.81%), 금융업(-3.33%), 유통업(-3.05%)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1.87%), 포스코퓨처엠(1.11%), 셀트리온(0.83%) 등이 상승했고, KB금융(-5.02%), 삼성물산(-4.81%), 신한지주(-4.50%)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포인트(0.13%) 하락한 867.40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1346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855억 원, 외국인이 287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4.80%), 화학(1.79%), 오락·문화(0.68%) 등이 상승했고, 운송(-2.09%), 일반전기전자(-2.05%), 정보기기(-1.77%)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19.36%), 엔켐(11.68%), 이오테크닉스(4.46%)등이 강세였고, 신성델타테크(-5.28%), 에코프로비엠(-2.22%), 솔브레인(-2.19%) 등이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