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영업소를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영업소는 독립금융법인인 밸류25와 신규고객 개척 및 위탁자산 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LIG투자증권은 이번 업무제휴를 계기로 자산관리사 150여명과 투자권유 대행인 계약을 맺고 새로운 영업채널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펀드,주식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한 투자권유 전문가를 확보함으로써 자본시장법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