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 앞두고 농기계 점검하세요"…전국 무상 '순회 수리 봉사'

입력 2024-02-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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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까지 83개 시·군 152개 읍·면·동에서 실시

▲강원 강릉시 경포동 들녘에서 트랙터가 밭갈이하며 농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와 농기계 업체가 영농기를 앞두고 전국에서 무상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 영농기 원활한 농업기계 작업을 위해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4곳(대동·TYM·LS엠트론·아세아텍)과 함께 '2024년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는 26일부터 3월 22일까지 83개 시·군, 152개 읍·면·동에서 진행한다. 트랙터와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수리·정비를 실시한다.

수리와 정비 서비스는 원칙적으로 현장에서 무상 지원하고, 부품 교체 및 운반 비용은 실비를 받는다. 현장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이나 생산 업체 등으로 이동해 수리한다.

순회 수리 봉사반은 4개 농업기계 제조업체에서 수리기사 54명이 34개 반으로 참여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의 자세한 일정은 시·군, 농업기계 업체별 영업소 또는 대리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문태섭 농식품부 첨단기자재종자과장은 "이번 순회수리봉사가 영농기 농업기계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농업기계를 미리 점검·정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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