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직원이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 ‘가인이어라’ 송가인 팝업스토어에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25일까지 목동점 지하 1층 그랜드스퀘어에서 백화점 최초로 ‘가인이어라’ 송가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팬들을 위해 미니 팬사인회와 콘서트 티켓 증정 프로모션,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미니 팬사인회 참여는 굿즈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팬사인회에는 송가인이 직접 팝업스토어에서 참석해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송가인이 모델로 활동하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뉴채 리프팅샷(39만 원)을 비롯해 머그컵(1만9900원), 그립톡(1만5900원), 카드지갑(1만5900원) 등 20여 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