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청년도약계좌 가입시 해외여행 100만 원 지원

입력 2024-02-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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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3_청년도약계좌 탑승 이벤트 시행
하나은행은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약계좌 탑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 청년도약계좌’는 계약기간 5년, 매월 70만 원까지 자유롭게 불입 가능한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정책형 상품이다. 매월 최대 6%의 정부기여금과 함께 최고 연 6.0%(최초 3년간 기본금리 4.5% 고정, 우대금리 최대 연 1.5%, 24.2.14 기준, 세전)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 항목은 급여(가맹점) 이체 연 0.6%, 카드결제 연 0.2%, 목돈마련 응원 연 0.1%, 마케팅 동의 연 0.1%, 소득플러스 연 0.5%이다.

특히 ‘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 고객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을 신청할 수 있다. 이로 인한 선납에 따른 이자효과와 정부기여금 및 비과세 등으로 만기 시 최대 856만 원의 수익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 탑승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만 해도 메가MGC커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내달 15일까지 가입 완료 시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지원금 100만하나머니(5명) △청년비상금 10만하나머니(50명) △5만 원 상당의 배달 쿠폰(100명) 등을 제공한다. △일반(적립식) 청년도약계좌 가입 고객에게는 햄버거 세트(2만명)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노력과 함께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약계좌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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