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설 명절 앞두고 상생·나눔 경영…경로 행사·공사대금 6000억 조기 지급

입력 2024-02-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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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현대건설 직원들이 종로구 거주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 데 이어 지역사회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현대건설은 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설날 맞이 경로 행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종로구청,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와 배식 봉사, 선물 전달 등을 했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와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와 건강식을 지원하는 '행복 플러스 사랑의 건강식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총 1374가구에 온기를 전했다.

현대건설은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과 어린이 재난 안전 교육, 대학생과 청소년의 진로, 교육 장학 지원을 위한 멘토링 봉사단, 임직원 참여를 통한 물품 기증 캠페인·성금 기부활동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900여개 협력업체 총 6000억여 원의 대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속한 현대자동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납품 대금을 선지급해왔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는 각각 2조376억 원, 1조 9965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 공사대금 조기 지급이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지속해 추진하는 한편 상생과 나눔 사회를 위한 소외계층·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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