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이병수 개인사업자캠프 SO(Service Owner)(오른쪽)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일 광주시청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카카오뱅트)
이번 특례보증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한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특별 출연, 비대면 대출 실행 등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 5억 원을 출연하며, 최대 연 4%의 이자를 지원하는 광주시 소상공인 이차보전 대출의 협약 금융기관으로 참여한다. 카카오뱅크는 다음달 중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이차보전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