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흐리고 동해안은 눈…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4-01-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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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0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목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주의보 등 특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부터 2일 새벽 사이 강원 동해안·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경북 북부내륙과 경남권 동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내륙, 충북 남부, 경북 서부내륙에 약한 눈이 날리겠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3~8㎝(많은 곳 10㎝ 이상) △경북 남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1~3㎝ △울산·경남 동부내륙, 경북 북부내륙 1㎝ 내외 △전북 남부 내륙 1㎝ 미만 등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 동해안·산지 5~20㎜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5~15㎜ △광주·전남, 경북 남부 동해안,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5㎜ 내외 △전북 남부 5㎜ 미만 △경북 북부내륙 1㎜ 내외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6~7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3도, 강릉 1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4도, 대구 3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4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2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보인다. 서쪽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 유입과 기류 수렴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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