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이튿날을 맞은 포스뱅크가 강세다.
30일 오전 9시 39분 기준 포스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23.77%(5550원) 오른 2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에는 상한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포스뱅크는 전날 장중 한때 200% 넘게 상승했지만, 공모가 대비 29.72% 오른 2만3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포스뱅크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3000원~1만5000원) 상단 초과인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397.07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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