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황 악화에 부동산 금융부문의 매출감소
▲LF 로고. (사진제공=LF)
LF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1조9007억 원으로 3.4%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22억 원으로 66.3% 감소했다.
지난해 LF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773억 원) 대비 57% 감소한 754억 원을 기록했다.
LF의 해당 실적은 잠정치로,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 법인은 15%)이상 변경 공시 조치에 따른 것이다.
LF 관계자는 “부동산 업황 악화에 따른 부동산 금융부문의 매출감소와 일회성 비용이 반영 이익이 감소한 것”이라면서 “패션 신규 브랜드 론칭에 따른 마케팅, 유통망 확장의 투자비용 증가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