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주력상품] 신 위험률 반영한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

입력 2024-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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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고령화 시대의 고객 니즈를 겨냥해 ‘종신’까지 주요 성인질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 니즈가 큰 암·뇌·심장 등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한편, 보험료는 대폭 저렴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보험개발원에서 생명보험업계에 제공한 뇌·심장질환의 새로운 위험율을 빠르게 개발 과정에 반영했다. 고객은 동일한 보장인데도 보험료는 약 50~60% 대폭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 대형 생보사 중에서 신 위험률을 반영한 상품은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처음이다.

한화생명의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은 수술보장특약의 보장금액을 50~1000만 원으로 대폭 확대(종별 1회한)했다. 또 신규 특약으로 ‘질병재해수술보장’을 탑재해 최대 80만원(종별 연 1회한, Premium형 기준)까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성인병이자 만성 질환인 고혈압, 당뇨에 대한 통합보장도 가능하다. 고혈압통합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진단 확정시 20만 원, 관련 질환으로 수술시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당뇨통합보장특약 가입 시에는, 진단 확정시 100만 원, 인슐린치료시 500만 원, 당뇨 치료를 위한 수술시 1000만 원을 보장한다.

주계약은 고객이 본인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Premium(프리미엄형)’과 ‘Basic(베이직형)’으로 구분했다. ‘프리미엄형’은 뇌ㆍ심장 수술보장에 사망보장이 더해진 형태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베이직형’은 뇌·심장 수술보장을 주계약 보장으로 하며,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보험료는 저렴한 무해지환급형 상품이다. 동일한 기준으로 가입시, 월 보험료는 프리미엄형 대비 베이직형이 절반 정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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