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들이 ‘명인명촌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명인명촌 선물세트 총 50여 품목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본 작 세트(30만 원), 미본 선 세트(22만 원), 흑유자 쌍화차 매 세트(28만 원) 등이 있다.
또한 원하는 구성대로 선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4가지 용량(420㎖, 200㎖, 250g, 120g)의 용기에 전통 장류·식초류·음료 등을 고객이 직접 골라 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