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솥반 3종과 용돈 봉투 2매로 구성
▲햇반솥반 선물세트.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한정판 햇반솥반 선물세트 ‘복세편살’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복세편살은 MZ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는 의미다.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면 완성되는 솥밥의 편리함을 제품명으로 표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곤드레감자영양밥’·‘버섯영양밥’·’꿀약밥’ 등 햇반솥반 3종과 용돈 봉투 2매로 구성했다. 햇반솥반은 2021년 5월 출시한 제품으로, ‘솥반 진공가압 기술’을 토대로 곡물이나 버섯, 채소, 견과류를 담은 밥이다.
특히 선물세트 디자인은 함보경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를 통해 차별화된 패키지를 선보였다. 함 작가는 일상의 여유로움과 소소한 행복을 주제로 현대 일상을 특유의 전통적 화풍으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솥반의 특징인 ‘현대적 기술과 전통적인 영양밥·솥밥과의 접목’이 함 작가의 화풍과 공통점이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CJ더마켓, 네이버 쇼핑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재영 CJ제일제당 햇반 PM은 “설을 맞아 솥반을 색다른 감성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준비했다”며 “전통과 현대적 요소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설 선물로 새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