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현지시간) 대만 전역 1만7795개 투표소에서 시작한 제16대 총통 선거에서 친미 성향의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됐다.
라이칭더 후보는 개표 80% 시점을 기준으로 득표율 41%, 친중 성향의 허우유이 후보는 득표율 33%를 기록했다. 최종 득표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13일(현지시간) 대만 전역 1만7795개 투표소에서 시작한 제16대 총통 선거에서 친미 성향의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됐다.
라이칭더 후보는 개표 80% 시점을 기준으로 득표율 41%, 친중 성향의 허우유이 후보는 득표율 33%를 기록했다. 최종 득표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