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라떼 2종, 아이스 밀크 베버리지 카테고리 33% 차지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21일 선보인 시즌 메뉴 생딸기 음료 5종이 출시 20일 만에 4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딸기와 우유를 조합한 딸기 라떼 2종이 인기가 많다. ‘딸기 듬뿍 라떼’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는 출시 이후 아이스 밀크 베버리지 음료 판매량 중 약 33%를 차지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제철 담은 생딸기 주스’는 생딸기의 상큼함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생과일주스다. 신선한 생과일 음료를 찾는 고객이 특히 주목하고 있다고 이디야는 설명했다.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주스 시리즈는 출시 때마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수박과 방울토마토를 활용해 지난해 여름철 선보인 생과일주스 3종도 출시 2주 만에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
이디야커피가 출시한 생딸기 음료 5종은 전국 이디야커피에서 4월 8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며 딸기듬뿍라떼는 연중 상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