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사에는 한국 직장인 5만216명이 참여했으며 기간은 지난해 6월부터 11일까지이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은 100점 만점에 82점으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대학내일’, ‘구글코리아’, ‘SAP코리아’, ‘시높시스코리아’, ‘네이버웹툰’,‘당근’, ‘한국중부발전’, ‘퀄컴코리아’, ‘넥슨게임즈’ 순이었다.
한국 직장인의 평균 블라인드 지수는 41점이었다.
블라인드 지수 상위 10% 기업 점수는 61점, 하위 10% 기업의 점수는 24점으로 상·하위 기업 간 점수 격차는 2.5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