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천만 관객 돌파…올해 두번째·역대 31번째

입력 2023-12-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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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새벽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넘겼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지 33일 만이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서울의 봄은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하루 전인 이달 19일까지 28일 연속 선두를 지켰다.

서울의 봄은 올해 국내 개봉작 중 '범죄도시 3'에 이어 두 번째, 역대 개봉작 가운데서는 31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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