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유니폼 사자” 대전신세계 PSG 팝업 매장 연다

입력 2023-12-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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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운영…유니폼, 블랙 컬렉션 등 첫 판매

▲21일까지 대전신세계백화점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 운영하는 파리 생제르맹(PSG) 팝업 매장.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대전신세계에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선수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대전신세계는 PSG의 공식 라이선스사인 오버더피치와 손잡고 21일까지 PSG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신세계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PSG의 공식 2023-24 시즌 홈 & 어웨이 저지(유니폼)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 등 인기 선수들 이름이 적힌 올 시즌 유니폼과 함께 PSG 의류 상품인 블랙 컬렉션도 대전신세계에서 처음 소개한다.

PSG 블랙 컬렉션은 검정색 바탕에 핑크색으로 등번호를 새겼던 2015-16 시즌 서드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의류 라인이다. 바시티 재킷과 스웨트셔츠, 스웨트팬츠, 볼캡 등이 있다.

이번 팝업은 PSG 팬이나 축구 매니아는 물론, 올 한해 유행한 블록코어 룩에 도전하려는 10~30대 남녀 고객들의 눈길을 두루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코어룩은 스포츠 유니폼과 청바지, 스니커즈 등 일상복을 함께 연출하는 패션이다. 걸그룹 뉴진스와 블랙핑크 멤버들이 입고 나오며 트렌드로 떠올랐다.

대전신세계는 국내 백화점 첫 PSG 팝업을 기념해 이벤트와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팝업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PSG 깃발(flag)을, 20만 원 이상 구매 시 PSG 응원 머플러를 증정한다. 2만 9000원으로 최저 3만 원부터 최고 20만 원에 달하는 PSG 굿즈 꾸러미를 무작위로 구입할 수 있는 ‘럭키 캡슐’ 이벤트도 연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기존에 백화점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이색적이고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들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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