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문화재단, 서울시와 문화 예술 프로젝트 협력 ‘움직이는 예술공원’ 진행

입력 2023-12-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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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제공=대림문화재단)

대림문화재단이 서울시와 함께 도심 공원을 보다 특색 있는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예술 프로젝트인 ‘움직이는 예술공원’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DL그룹이 설립한 대림문화재단은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다양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외 여러 분야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며,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전시를 통해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을 실현해 왔다.

대림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15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독일의 유명 라이트 아티스트 크리스토퍼 바우더의 빛과 음향 설치 전시 ‘CHRISTOPHER BAUDER: WINTERLIGHTS’를 선보인다.

크리스토퍼 바우더는 공간과 사물, 소리, 빛 간의 상호 작용을 작업의 핵심 요소로 두고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식의 미디어 작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작가는 파리 퐁피두 센터, 베를린 CTM 페스티벌과 트랜스 미디알레, 국립 대만 미술관 등 해외 유수 기관에서 작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14년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을 맞아 형제인 마크 바우더와 함께 제작한 조명 예술 설치 작품 ‘Lichtgrenze(빛의 경계)’를 통해 대중성을 확보했다.

디뮤지엄 인근의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조명과 음향이 어우러진 예술 설치물로, 거꾸로 매달린 200여 개의 크리스마스트리와 8만 개의 LED 조명, 빛과 색에 반응하는 30분간의 음향이 한데 어우러져 신비로운 크리스마스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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