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정통 담배맛 구현…7일부터 판매
▲한국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스틱 신제품 테리아 러셋과 테리아 티크. (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전통 담배맛을 구현한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신제품을 내놓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7일부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 신제품 테리아 러셋(TEREA Russet)과 테리아 티크(TEREA Teak)를 전국 아이코스 공식 매장,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테리아 일반 맛 라인업에 속하는 테리아 러셋과 테리아 티크는 정통 담배맛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테리아 러셋은 깊이 있는 묵직함을, 테리아 티크는 균형 잡힌 부드러움을 전달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테리아 일반 맛 제품군은 테리아 앰버(TEREA Amber), 테리아 실버(TEREA Silver)를 포함 총 4종으로 확대됐다. 테리아 스틱 전체로 보면, 일반 맛 제품군(4종), 후레쉬 제품군(4종), 스페셜 제품군(7종)의 총 15종으로 확대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17년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아이코스를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아이코스 신제품 일루마 시리즈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을 적용해 블레이드를 없애고 내부에서부터 가열해 균일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 클리닝이 필요 없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