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월 물가 상승률 3.3%↑…'장바구니 물가'는 급등

입력 2023-12-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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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보다 3.3% 올랐다. 오름세는 다소 둔화됐으나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장바구니 부담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5일 통계청의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74(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은 8월(3.4%)·9월(3.7%)·10월(3.8%)에 이어 4개월째 3%대에 머무는 등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강도가 약해졌지만, 농산물 가격은 13.6% 올라 2021년 5월 이후 2년 6개월 만의 최고 상승폭을 기록해 불안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보다 3.3% 올랐다. 오름세는 다소 둔화됐으나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장바구니 부담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5일 통계청의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74(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은 8월(3.4%)·9월(3.7%)·10월(3.8%)에 이어 4개월째 3%대에 머무는 등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강도가 약해졌지만, 농산물 가격은 13.6% 올라 2021년 5월 이후 2년 6개월 만의 최고 상승폭을 기록해 불안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보다 3.3% 올랐다. 오름세는 다소 둔화됐으나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장바구니 부담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5일 통계청의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74(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은 8월(3.4%)·9월(3.7%)·10월(3.8%)에 이어 4개월째 3%대에 머무는 등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강도가 약해졌지만, 농산물 가격은 13.6% 올라 2021년 5월 이후 2년 6개월 만의 최고 상승폭을 기록해 불안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보다 3.3% 올랐다. 오름세는 다소 둔화됐으나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장바구니 부담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5일 통계청의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74(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은 8월(3.4%)·9월(3.7%)·10월(3.8%)에 이어 4개월째 3%대에 머무는 등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강도가 약해졌지만, 농산물 가격은 13.6% 올라 2021년 5월 이후 2년 6개월 만의 최고 상승폭을 기록해 불안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보다 3.3% 올랐다. 오름세는 다소 둔화됐으나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장바구니 부담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5일 통계청의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74(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은 8월(3.4%)·9월(3.7%)·10월(3.8%)에 이어 4개월째 3%대에 머무는 등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강도가 약해졌지만, 농산물 가격은 13.6% 올라 2021년 5월 이후 2년 6개월 만의 최고 상승폭을 기록해 불안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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