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하위 4개 브랜드로 운영
▲풀무원다논 요거트 제품들. (사진제공=풀무원다논)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요거트’를 론칭하고 브랜드 가치와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이번 론칭을 통해 '액티비아' 이외 개별 브랜드를 '풀무원요거트'로 통합한다. 이에 따라 기존 4개 개별 브랜드는 풀무원요거트 하위 브랜드로 재편 운영할 예정이다. 4개 브랜드는 ‘그릭’, 토핑요거트 ‘요거톡’, 기능성 요거트 ‘솔루션’과 건강 요거트 ‘하루’다.
브랜드 통합에 따라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선보인다. 로고를 제품명 상단에 크게 배치해 시각적 인식도를 높였고 통일성도 강화했다. 제품별 패키지에는 맛과 특징을 살린 색상을 활용해 각 제품별 차별점도 강조했다.
풀무원다논은 향후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프랑스 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을 앞세워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풀무원요거트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리뉴얼한 풀무원요거트 주요 제품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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