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립 케어 시장 ‘고급화 주도’

입력 2023-11-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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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후·숨·오휘 립세린 출시…3세대 기능성 립 케어 제품

▲사용성과 기능성을 개선한 LG생활건강의 립세린. (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강력한 보습 효과로 ‘동안 입술’을 완성할 수 있는 럭셔리 립세린 3종을 선보였다.

26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립세린은 입술 피부의 5대 고민인 각질, 주름, 보습, 탄력, 윤기를 관리하는 3세대 기능성 립 케어다. 휴대성과 사용성, 기능성이 최적화됐다.

LG생활건강은 최근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트리 오브 후(더후)와 숨37˚(37도), 오휘에서 잇따라 립세린을 선보였다. 기존 립 밤과 립 마스크의 효과를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입술뿐만 아니라 입 주변도 관리할 수 있다. 입술과 입가에 수시로 바르며 직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더후는 순도 99.5%의 순금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를 함유한 더후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을 출시했다. 로얄 에센셜 골든 립세린은 궁중 비방 공진비단 성분을 기본으로, 궁중 보석인 금, 진주, 호박을 함유해 영양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선사한다.

숨37˚는 외부 노출로 지친 입술을 진정시키고 대자연의 에너지로 건강함을 채워주는 ‘스킨·스테이 모이스처 립세린’을 선보였다. 만개한 꽃잎을 연상시키는 반투명한 핑크 빛 겔 타입의 제형이 입술 피부에 스며들 듯 녹아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오휘의 ‘미라클 모이스처 립세린’은 강력한 보습 효과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고 광채를 살려주는 제품이다. 보습에 특화된 오휘 미라클 모이스처 라인에서 나온 첫 번째 립 케어로, 입술 보습력 개선에 집중했다.

LG생활건강의 모든 립세린은 에어핏(Air-Fit) 용기를 적용했다. 에어핏은 립세린의 성분 오염을 방지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사용감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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