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연말까지 수산물 사면 최대 40% 온누리상품권 환급

입력 2023-1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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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개 시장에서 대한민국 수산대전-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김장철 국산 수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 참여시장 리스트.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전국 90개 시장에서 수산물을 사면 최대 40%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김장철을 맞아 20일부터 연말까지 김장재료로 쓰이는 수산물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수산대전-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확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시장에서 구매한 국산 수산물 금액의 최대 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해수부는 애초 53개 시장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지자체의 건의를 수용해 추가 수요조사를 하고 지자체와 함께 최종 90개 시장을 선정, 행사를 확대 진행한다.

행사 규모는 시장 여건에 따라 △상시 개최 △소규모 특별전 △대규모 특별전으로 나뉜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이 16일 세종 이마트를 방문해 수산물 물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상시 개최는 31개 시장에서 올해 8월 3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소규모 특별전은 24개 시장에서 이달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규모 특별전은 총 35개 시장에서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22개 시장,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 13개 시장에서 나눠 열린다.

소비자들은 90개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행사 부스에서 구매금액 2만5000원 이상 5만 원 미만은 1만 원, 구매금액 5만 원 이상이면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할인행사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국민 먹거리 물가 안정과 더불어 전국 수산업 종사자와 소상공인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산물이 부담 없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시장상황을 지속해서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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