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박상호 상무(사진 오른쪽)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에게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 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11일 ‘2023년 경남ㆍ전남 소상공인 상생 한마당 행사’에서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에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학금 1000만 원은 경상남도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가 추천ㆍ선발한 장학생 20명에게 나눠 지원된다.
경남은행 박상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소상공인 자녀 가정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올해도 변함없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웃으며 경영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게 은행 차원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2019년부터 매년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소상공인 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