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유니버스클럽에 쇼핑지원금 쏜다

입력 2023-11-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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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회원에 최대 5만 원 지원금 제공

▲G마켓의 빅스마일데이. (사진제공=G마켓)

G마켓이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가입 회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은 19일까지 신규 가입 시 최대 5만5000원의 캐시를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에서 연회비 3만 원을 납부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가입하면 그 즉시 가입선물로 스마일캐시 3만 원을 되돌려준다. 여기에 빅스마일데이 기념 1만 원 추가 캐시를 증정해 총 4만 원의 웰컴 리워드가 제공된다. 연회비 결제카드 혜택도 추가된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만 원을, 스마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5000원을 각각 제공해 최종적으로 최대 5만5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대 5만 원의 쇼핑지원금도 제공한다. 신규 및 기존 멤버십 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꽝이 없는 100% 증정 이벤트다.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스마일캐시 5만 원부터 3000원, 1000원, 500원, 100원 중 랜덤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멤버십 회원 전용 특가딜도 선보인다. 매일 사이트 별 1개씩 클럽딜 상품을 공개하는데 10일은 유한킴벌리 제품을 선보인다. G마켓은 크리넥스 안심 키친타월을 최종혜택가 1만9500원에, 옥션은 스카트 더 버블 수세미 브라운을 최종혜택가 1만5530원에 판매한다.

최원지 G마켓 멤버십마케팅팀 매니저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에 맞춰 멤버십 회원을 위한 파격적인 우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리워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빅스마일데이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1만 원이 할인되는 15% 쿠폰을 횟수 제한없이 무한정 제공하고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을 매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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