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제주시에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회(이하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부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제주시에서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상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상장 희망 기업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기술특례상장제도 및 중점심사사항(거래소), 상장 성공 사례(IB), 투자유치 전략(VC)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거래소는 기술기업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회를 정례화해 8월부터 판교, 서울에서 실시해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왔다.
한편, 거래소는 1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합동으로 판교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