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AI 서비스 기업 플루닛, TV 광고 공개

입력 2023-11-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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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제공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의 자회사인 생성 AI 서비스 기업 플루닛이 TV와 유튜브 등을 활용해 TV 광고를 공개하고 자사 서비스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꿈이 현실이 되는 생성형 AI 플루닛'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제작된 TV 광고는 국내 유일 옴니채널 AI 직원 서비스 ‘플루닛 워크센터’와 AI 기반 영상 생성·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 11월 런칭할 AI 비서 서비스 ‘손비서’ 등 플루닛에서 제공하는 생성 AI 서비스들의 특징을 표현했다.

광고에서는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AI 비서 덕분에 일에 몰두하는 모습과 텍스트를 입력해 간단하게 영상을 생성할 뿐 아니라 전 세계 언어로 배포하는 모습, 또 다양한 사물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광고는 지상파 방송사 SBS와 솔트룩스 공식 유튜브 채널 그리고 플루닛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TV 광고 공개를 기념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11월 31일까지 솔트룩스 공식 소셜미디어 전 채널(홈페이지•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에서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TV 광고 30초 버전을 시청 후 응원 댓글을 남기고 캡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커피 쿠폰(300명)을 추첨 증정하는 유튜브 영상 시청 및 응원 댓글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플루닛 관계자는 “AI 비서 서비스 '손비서' 출시를 앞두고 플루닛의 브랜드와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TV 광고를 기획했다”라며 “일상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실제적이고 유용한 생성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AI의 일상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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