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강세다.
3일 오전 9시 19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46%(6600원) 오른 19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네이버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4453억 원, 380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9%, 15.1% 늘어난 수준이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6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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