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약세다.
30일 오후 1시 39분 기준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보다 9.23%(1만4200원) 내린 13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현대오토에버는 27일 3분기 매출액은 7458억 원, 영업이익은 45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0%, 36.96%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증권가 컨센서스(전망치)보다 매출액은 10.3%, 영업이익은 10% 밑돈 결과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