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1월 8조4000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입력 2023-10-26 18: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은행 신축 통합별관 외부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8조4000억 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달 발행 계획 물량과 비교하면 1조5000억 원 축소된 규모다. 8조4000억 원 가운데 7조2000억 원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1조∼1조2000억 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달 중 1조5000억 원 규모의 통안증권은 중도 환매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