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횡단보도 삼각지에 발생한 싱크홀. (연합뉴스)
이날 영등포소방서와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싱크홀이 생기면서 30대 남성 행인이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에 따르면 해당 싱크홀은 지름 3m, 깊이 4m로 추정된다.
영등포구청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싱크홀을 둘러싸고 통제선을 설치했다. 인근 도로는 통제되지 않았다.
구청은 원인 파악 후 싱크홀을 메울 예정이다.
이날 영등포소방서와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싱크홀이 생기면서 30대 남성 행인이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에 따르면 해당 싱크홀은 지름 3m, 깊이 4m로 추정된다.
영등포구청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싱크홀을 둘러싸고 통제선을 설치했다. 인근 도로는 통제되지 않았다.
구청은 원인 파악 후 싱크홀을 메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