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옥순 ‘역대급 재력’ 화제…직업·매출 등 확산

입력 2023-10-20 17:1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Plus·ENA ‘나는 SOLO’)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7기 출연자 옥순에게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18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번 17기는 의사, 간호사 등 ‘사’자 직업부터 연구 교수, 대기업 개발 연구원, 외환 중개인 등이 출연하며 이른바 ‘고스펙’ 열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옥순의 자기소개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되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옥순의 직업 등 구체적인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방송에서 토익 만점을 받았다고 밝힌 옥순은 연세대를 졸업해 종로의 대형 학원과 대학에서 토익 강사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옥순은 세종에서 큰 규모의 흑염소 농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농장은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이어져 왔다는 후문이다.

한 네티즌은 옥순의 아버지가 내놓은 것으로 추정되는 매물 정보를 게재하며 “옥순 아버지가 충북 제천 땅 40만 평을 매매가 41억에 내놨다. 흑염소 농장을 내놓은 게 아니다. 그 땅은 주소가 세종시로 또 다르다. 본인이 남자를 먹여 살릴 수 있다는 말은 결코 허언이 아니었다”라고 주장했다.

옥순은 방송에서 자신이 사업을 맡은 후 매출이 100% 이상 늘었다는 사연을 소개하며 “제가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지게 될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옥순의 자기소개가 공개되는 ‘나는 솔로’는 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