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공략’ BBQ, 코스타리카 수도에 매장 오픈

입력 2023-10-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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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첫 플래그십 매장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San jose)에 BBQ 에스카주몰점을 오픈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San jose)에 BBQ 에스카주몰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장을 연 에스카주(Escazu)는 코스타리카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산호세에서 주상복합 아파트와 고급 주거단지가 들어선 주요 거주지역이다. 고급 쇼핑몰과 대형 상가단지가 형성돼 젊은 소비층과 관광객이 몰리는 주요 상권으로 손꼽힌다.

에스카주몰점은 해외에서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매장으로, 357㎡(108평) 규모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 중인 황금올리브, 양념치킨, 갈비치킨 등 다양한 치킨 메뉴뿐 아니라 김치볶음밥, 떡볶이 등 한식 메뉴도 판매한다.

BBQ는 5월과 8월 북미와 남미를 잇는 파나마에 샌프란시스코점과 알브룩점을 오픈하며 중남미 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섰다. 샌프란시스코점은 오픈 이후 일 평균 매출 5000달러를 기록, 알브룩점은 오픈 당일 매출 4000달러를 기록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7월에는 윤홍근 회장이 직접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등 현지를 방문해 중남미 지역 사업 확대를 위한 정지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BBQ 윤홍근 회장은 “이번 매장 오픈을 바탕으로 중남미 진출 발판을 견고히 하고 K치킨을 통해 전세계에 한식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BQ는 현재 코스타리카를 포함해 미국, 캐나다, 독일, 대만, 일본, 필리핀 등 세계 57개국에서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8월에는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로 이름을 올리며 해외 진출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순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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