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 ‘캐치! 티니핑’ 팬덤 입증…최고 시청률 20% 넘어

입력 2023-10-05 14:58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핵심 타깃 5세 여아에서 최고 시청률

(사진제공=SAMG엔터)

‘캐치! 티니핑’의 네 번째 시즌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이 첫 방영부터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넘어서는 등 팬덤을 입증했다.

SAMG엔터는 9월 27일 재능TV에서 처음 방영된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최고시청률이 전국 5세 여아 기준 20.2%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역대 ‘캐치! 티니핑‘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전체 키즈 애니메이션으로 봐도 독보적인 수치로, 회사 측은 키즈 애니메이션에선 통상 시청률 1% 정도가 흥행의 기준점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동 시간대 시청률 역시 1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이 5세 여아뿐만 아니라 4세 여아 최고시청률 16.7%(수도권 기준), 6세 여아 최고시청률 10.9%(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는 등 핵심 타깃인 4~7세 여아 층에서 압도적인 인기 지식재산권(IP)임을 재차 증명했다고 밝혔다.

9월 22일 SAMG엔터의 유튜브 채널 티니핑TV를 통해 방송된 ‘티니핑쇼’도 1만5000명에 육박하는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팬덤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김수훈 SAMG엔터 대표는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팬덤이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강력한 IP 팬덤을 기반으로 SAMG엔터는 키즈 콘텐츠에서 새로운 사업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은 매주 목요일, 금요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티니핑TV’에서 본편이 실시간 방영된다. 재능TV를 통해선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