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 내주부터 주 2회로 줄인다

입력 2023-10-04 18:43수정 2023-10-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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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브리핑 자료 배포는 기존처럼 매일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내주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을 일일에서 주 2회로 줄인다.

4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현행 일일 브리핑 방식을 다음 주부터 주 2회(월, 목) 대면 방식으로 변경한다. 월요일은 박구연 국조실 국무1차장, 목요일은 박성훈 해수부 차관 중심으로 이뤄지며 배석은 현행과 같다.

다만 방사능 검사, 방류 모니터링 데이터 등 일일 단위로 취합되는 정보는 서면브리핑 자료로 기존 배포시간(오전 10시 30분) 같게 매일 배포한다.

변경된 브리핑 적용은 국정감사 일정을 고려해 다음 주만 11일(수), 13일(금)에 하고 16일(월)부터다.

일본 도쿄전력은 5일부터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2차 해양 방류를 개시한다.

정부는 2차 방류에 맞춰 우리측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한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들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현장사무소 및 원전 시설 방문, IAEA 측과 화상회의 등 앞서 2차례 파견된 전문가들과 유사한 일정을 소화하며 2차 방류가 도쿄전력의 계획대로 이뤄지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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