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추석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와인 ‘씨 네 쿼넌’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추석 선물세트로 프리미엄 와인 ‘씨 네 쿼넌’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씨 네 쿼넌은 라틴어로 필수 불가결이라는 뜻을 가진 미국 나파 밸리의 와이너리 이름이다. 와인에 들어가는 품종은 프랑스 론 지역의 포도로 와인별 오직 100에서 500개의 케이스만 생산하며 와인병에 매해 다른 라벨을 붙이는 것이 특징이다.
씨 네 쿼넌 시리즈의 대표 상품인 라프라팡트 그르나슈 12는 240만 원, 쥐스까 로스 그르나슈 13은 260만 원, 디스 이즈 낫 언 엑싯 쉬라 09는 173만 원에 판매한다.